여성의 60%가 원하는 '이상형 프로포즈'란? 로맨틱한 프로포즈 희망은 겨우 7%

여성의 60%가 원하는 '이상형 프로포즈'란? 로맨틱한 프로포즈 희망은 겨우 7%
# 트렌드뉴스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상형 프러포즈 말' 설문 결과를 발표합니다.

1위는 심플한 말로 진지한 프러포즈
이상형 프로포즈 말을 물었더니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은 단순한 말로 진지한 프로포즈(63.7%)였습니다.

이유는 「심플한 말이 전해지기 쉽고, 진지한 태도는 마음에 와닿기 때문에」등으로, 여성은 꾸민 말이나 우회적인 프로포즈가 아니라, 얼마나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확실히 알기 쉽게 전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위는 은근한 말로 자연체의 프로포즈(20.3%)였습니다.

"알뜰한 프러포즈가 부끄럽다" "자꾸 준비된 프러포즈 말에는 반응이 곤란하다"는 등의 의견도 올라오고 있어 꾸밈없는 자연체의 말을 기대하는 여성도 많은 것 같습니다.

3위는 로맨틱한 말로 감동적인 프로포즈(7.0%)가 차지했습니다.

이유로는 일생에 한번의 프로포즈이기 때문에 프로포즈 정도밖에 로맨틱한 대사는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등으로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동경하는 여성도 일정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멋있는 말로 남자다운 프로포즈(4.0%)가 차지했습니다.

청혼할 때 남자다운 분위기를 내면 평생 따라가고 싶어진다는 등 여차하면 남자다움을 보여달라는 여성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5위는 따끈따끈 재미있는 프로포즈(2.7%)가 차지했습니다.

재미있는 프러포즈를 원하는 이유로는 기억에 남는 프러포즈가 될 것 같다, 웃으면서 할수 있는 프러포즈를 하면 설레요, 등이었습니다.

또 프러포즈는 없어도 된다는 사람도 2.0%나 나타났습니다.

어떤 프로포즈가 좋을까 구체적 말을 들어 본적있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말로 청혼을 해달라는 건지 물어봤어요.

 

1위인 심플한 말로 진지한 청혼을 희망한 여성에게서

'결혼해서 평생 곁에 있어줘' 

'앞으로 계속 행복하게 살자, 

'나와 결혼하자' 같은 말이 꼽혔다.

2위인 은근한 말로 자연체 프러포즈라고 답한 여성이 원하는 프러포즈 말은 

'슬슬 결혼할까' 

'한이불 덥고 잘까 '등이었습니다.

3위의 「로맨틱한 말로 감동적인 프로포즈」라고 회답한 여성으로부터, 

「계속 나만의 공주였으면 좋겠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너와, 평생 함께 살고 싶다」라고 하는 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4위인 멋있는 말로 남자다운 청혼을 희망한 여성에게서 내가 평생 너를 지키겠다.

'결혼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만들겠다.'

'나를 따라와'등의 말이 많았습니다.

5위는 따끈따끈한 재미 프로포즈라고 응답한 여성이 희망하는 프로포즈는 

'매일 아침 나를 위해 밥을 해줘'

'어? 아직 결혼 안했나?'

'결혼하자' 등이 었습니다.

프로포즈가 없었던 경우도 30%
결혼을 결정한 타이밍에 명확한 프러포즈 말이 있었는지 물었더니 71.3%가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프러포즈 말이 없었다는 경우도 28.7%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