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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보다 연봉이 높아도 괜찮아? 동반자 선택에 있어서 돈의 가치관

남녀story

by 칼이쓰마 2022. 5. 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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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보다 연봉이 높아도 괜찮아? 동반자 선택에 있어서 돈의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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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부터 44세의 유직 여성을 대상으로, 「일하는 여성의 돈에 관한 가치관」에 관한 의식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우선 이번 조사 대상 여성들의 연봉을 물었더니 3,000만원 미만이 가장 많은 46.0%. 이어 3,000~4,500만원 미만(31.9%), 4,500~6,000만원 미만(14.7%)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유직 여성의 연수입은 「4,500만원 미만」이 약 80%(77.9%)가 되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목표연봉에 대해 물었더니 3,000~4,500만원 미만이 33.0%로 가장 많았고 4,500~6,000만원 미만(26.0%), 3,000만원 미만(20.2%)이 뒤를 이었다.

「6,000만원 이상」이라고 회답한 분은 2할 정도(20.7%)에 머무르고 있는 것에서도, 대폭적인 연수입 업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견실하게 연수입 업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하는 자세가 강한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어 파트너 선정과 돈에 대해 조사.파트너 선정 기준에 대해 「코로나19 사태로 「돈」의 우선순위는 올랐습니까」라고 하는 질문에서는, 약 70%(69.0%)가 「올랐다」라고 회답했습니다.

당신의 연봉이 파트너보다 높은것에 신경이 쓰이는가 안쓰이는가?


그러나, 「자신의 연수입이 파트너보다 높은 것」에 대해서, 약 80%(75.1%)가 「궁금하지 않는다」라고 회답하고 있어, 「돈」의 우선순위가 올라갔다」= 「보다 높은 연수입을 요구하게 되었다」라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로 파트너와의 데이트 비용이나 생활비의 부담 비율에 대해서는 

「반씩으로 하고 싶다」(32.4%), 「

연봉에 맞추어 경사 배분하고 싶다」(24.9%), 

「상황에 맞추어 경사 배분하고 싶다」(22.2%) 등의 응답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파트너와는 금전면에서도 협력해 서로 의지하는 관계를 원하는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귀는 데 금전 문제는 떼려야 뗄 수 없죠. 하지만 파트너보다 연봉이 높아도 신경 안 쓴다는 여성도 많아 큰 지표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데이트 비용이나 생활비 등은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를 목표로 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인 것이 아닐까요.

조사 개요
조사대상 : 25~44세 유직여성 361명(5세마다 연령균등할부)
※ 공무원, 경영자·임원, 회사원(사무계, 기술계, 기타), 자영업, 자유업
조사방법 : 인터넷조사
※ 조사결과 수치는 소수점 제2위를 반올림하고 있으며 합계치가 100%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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