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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만나서 결혼하는 것 찬성 or 반대?

남녀story

by 칼이쓰마 2022. 5. 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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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만나서 결혼하는 것 찬성 or 반대?

독신남녀 결혼하기위한 만남법

독신남녀의 새로운 연인이 생긴 19~40대 초반 남녀 225명을 대상으로  만남 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독신 1년 반 사이에 새롭게 애인이 생긴 사람은 어떤 만남을 가졌는지, 만남 방식에 대한 의식에 변화는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독신중에 교제를 시작한 사람을 그 상대방과 어디서 만났는지 물어봤습니다.

 

현재도 교제 중이거나 결혼한 사람이 만난 수단으로 가장 많았던 것은
'매칭 앱'으로 35.7%,
이어 '직장·아르바이트대·학교·학원 등'이 33.6%,
'친구·지인 소개'가 15.0%였습니다.



이어 "연애가 잘 된 (현재도 교제 중 또는 결혼한) 것과 만나는 방식에 관계가 있느냐"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응답은 별 상관이 없다 42.1%, 
어느 쪽인가 하면 관계가 있다 31.4%,
 전혀 관계가 없다 13.6%, 
매우 관계가 있다 12.9%였습니다.

전혀 관계없다 별로 관계없다를 합친 관계없다라는 의견이 55.7%, 
매우 관계가 있다를 합친 관계있다는 의견이 44.3%로 
관계없다가 다소 웃돌지만 큰 차이가 없는 결과입니다.



또, 「연애가 잘 되는 것과 만나는 방법은 관계가 있다·없다」라고 생각한 이유에 대해 자유 회답으로 물었더니, 관계가 없는파는 「만난 후가 중요하다!」라고 하는 의견이나, 「실제로 매칭 앱등에서 만났다」라고 하는 의견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편, 관계가 있는 파에서는 「원래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었다」거나, 「공통의 지인이 있다」는 것이 안심 재료가 되고 있다고 하는 의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독신 중 만남 방식을 비교했더니 가장 많았던 것은

'직장·아르바이트대·학교·학원 등'으로 47.6%,
이어 '친구·지인 소개'가 41.3%,
'소개팅·회식'이 37.3%였습니다.


한편 독신들의 만남이 가장 많았던 곳은

'매칭 앱· 결혼 사이트' 45.3%였고,
'직장·아르바이트대·학교·학원 등'이 33.3%,
'친구·지인 소개'가 24.4%로
뒤를 이었다.

 

독신들이 직접 만나는 것을 전제로 한 만남이 많았던 것에 비해,  매칭 앱이나 결혼 사이트 등 온라인상에서의 만남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남녀 만남도 오프라인(대면)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칭 앱이나 결혼 사이트 등 온라인에서 만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찬성 31.1%,

반대 12.4%

온라인에서 만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사람이 다수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에 있어서도 텔레워크가 정착하면서 온라인 회의 등도 드문 것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마찬가지로 연애나 혼활에 있어서도 온라인 툴이 긍정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연인이나 결혼 상대를 찾고 싶은 사람은 '온라인', '오프라인'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수단을 선택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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