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증명! 운동으로 뇌의 기능은 향상된다!
사실 운동은 '뇌'의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왜 운동은 뇌에 좋을까요?
운동 안에도 다양한 유형의 운동이 있죠.그럼 어떤 운동을 어느 정도 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일까요.
그 해답의 힌트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양식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질환이나 부상으로 의사가 운동을 삼가도록 지도받고 있는 분
· 다리 허리나 무릎 등에 통증이 있거나 보행에 어려움이 있거나 넘어질 위험이 있는 등인 분
현대인과 고대인으로 뇌의 기능은 동일
우리 몸의 기능은 오래전부터 전혀 진화하지 않고 있으며, 1만2000년 전에 사바나에서 사냥을 하던 사람들과 똑같은 기능을 가진다고 합니다.
1만2000년이라는 시간은 생물 진화 역사에서 한순간으로 계산됩니다.
그 시간에 극적인 몸의 진화도 없고, 인간의 뇌의 기능도 진화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는 기술과 사회구조가 발달하면서 최신 테크놀로지에 둘러싸여 여러모로 진화했지만 사실 우리의 '뇌' 상태는 지금도 대자연 속에서 동물을 쫓던 시절 그대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테크놀로지에 둘러싸여 전자단말기 화면을 응시하고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살기 위해 운동하던 고대 사람들보다 운동량이 훨씬 적어지고 있습니다.
이 현대의 몸과 뇌의 상태의 차이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안고 있는 모순이며 뇌가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이라고도 합니다.
우리 뇌의 기능을 더 나은 상태로 만드는데 효과적인 것은 의외로 심플합니다.
그것은 사바나를 뛰어다니던 시절처럼 몸을 움직이는 것, 즉 운동입니다.
운동과 뇌의 기능 향상 관계와 뇌의 어느 부분이 활성화되는지 등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을 소개합니다.
원지 시대의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인간의 뇌는 1만 년이 지나도 진화는 하지 않았다.
운동을 통한 뇌의 기능 향상 ① 집중력은 도파민 분비가 관건이다.
원래 사바나에 살던 시대의 인간은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달리고 위험한 동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달리고 생명을 지켜왔습니다. 그저 무작정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냥에 의식을 집중하지 않으면 그날의 식량을 놓치고 굶주림이 임박합니다.부주의로 다치면 목숨을 잃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생존하기 위해 몸을 움직이면서도 집중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그 집중에는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도파민은 뇌의 측좌핵에서 분비되는 물질입니다.
측좌핵이란 뇌 내의 다양한 신경 모임으로 크기는 콩알 정도인데, 이 부위는 우리가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보수의 중추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 먹기, 사람과 교류하기 같은 생존 가능성을 높여 차세대 유전자를 남기는 활동을 하면 뇌는 '현재 하고 있는 활동이 의미가 있다'고 느끼고 같은 활동을 하라고 재촉하는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의 우리가 일에서 칭찬을 받을 때 느끼는 쾌감도 마찬가지로 측좌핵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현대의 우리 뇌는 달리기와 같은 몸에 부하가 걸리는, 심박수 상승 운동을 하면 사냥을 하던 시절과 같은 오늘의 식량을 찾고 있다 또는 안전한 거처를 찾는다는 살아남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뇌가 해석하고, 측좌핵에서 도파민 분비량이 늘어나 긍정적인 기분이 듭니다. 운동을 통한 도파민 분비는 몇 시간 동안 지속되며 결과적으로 뇌가 집중하려고 하는 상태가 지속됩니다.
도파민을 통한 집중력을 증명하는 실험에서는 집중력이 부족한 증례 ADHD(정신 산산이 쉽고 활동에 집중할 수 없는 특징을 가진 주의력결함 다동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이 시작되기 전 심박수를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 놀이를 시켰더니 집중력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집중력 향상 이외에도 운동이 가져오는 뇌 기능에 대한 좋은 영향은 그 밖에도 있습니다!
운동을 통한 뇌의 기능 향상 ② 기억력 해마를 성장시키는 'BDNF'라는 뇌의 비료
좌우 대칭으로 존재하는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는 엄지손가락 크기.노화에 따라 1년에 1%씩 축소해 나간다.
뇌는 25세 당을 성장의 절정으로 나이가 들면서 매년 0.5~1%씩 축소해 나가고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도 1년에 1%씩 축소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해마는 우뇌와 좌뇌에 좌우 대칭으로 존재하며 엄지손가락만한 작은 부위이지만 감정제어, 공간인식 등을 관장합니다.
120명이 피험자가 된 미국 연구에서는 심박수가 올라가는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훈련을 한 사람들의 해마는 1년간 노화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으로 인해 건강상태가 현저히 개선된 사람들은 해마가 2% 이상 커졌습니다.
해마가 성장하려면, 해마나 뇌의 대뇌피질(외층 부분)로 합성되는 「BDNF(뇌유래 신경영양 인자)」라고 불리는, 단백질이 관계하고 있습니다.BDNF는 뇌의 '세포 사멸을 막는 구조대'로 신경세포의 성장, 유지, 재생을 촉진하는 '뇌의 비료'라고도 합니다.이 BDNF는 운동을 통해 해마에서 생성된다고 알려져 기억력 향상, 기력 향상, 식욕 억제, 뇌졸중 후 운동기능 회복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과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뇌 내에서는 BDNF 저하가 확인되고 있어 발병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을 어느 정도의 빈도로 하면 좋은 것일까요?
뇌의 기능을 높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포인트
뇌 기능을 올리기 위해서는 심박수를 올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걷기에서도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단, 운동을 통한 뇌의 기능 향상에는 한도가 있습니다.
트라이애슬론과 같은 가혹한 운동은 뇌보다 근육에 혈액이 흘러 버리기 때문에 마이너스인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뇌의 기능을 올리기 위해 운동하는 것이라면 아래의 포인트를 누르도록 합시다!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운동의 포인트>
운동의 종류
·근력 훈련이 아니라 유산소 운동일 것(런닝머신, 조깅, 빨리 걷기, 수영)
·숨이 조금 차는 페이스로 운동을 한다.
운동 후 심박수는 20~30대 140, 40~50대 130, 60대~110~120을 기준으로.
운동 시간, 빈도
·걷기나 가벼운 조깅 30분씩 주 5회(또는 일주일에 총 150분)
·워킹이나 가벼운 조깅 또는 20분 달리기를 주 3회
런닝머신을 달리는 사람근육 트레이닝이 아닌 심박수를 높이는 달리기, 걷기가 뇌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물리학 아인슈타인 박사나 진화론을 쓴 다윈, 음악가 베토벤도 산책을 일과로 삼았다고 합니다.
위업을 이룬 예술가와 학자들은 계속 앉아 있으면 생산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았을까요.
효율화를 중시하는 미국 IT기업에서는 걸으면서 의견을 교환하는 미팅이 도입되고 있다고 해요.
다음 번에도 밝고 즐겁게 앞서가는 기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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