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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무릎 관절염에 걸린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과 그 이유

건강백과

by 칼이쓰마 2022. 6.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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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무릎 관절염에 걸린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과 그 이유

퇴행성 무릎관절증이 있는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에 대해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무릎 연골(반월판 관절 연골)이 닳는 것으로 인해 무릎에 통증이나 변형을 초래합니다.

퇴행성 무릎 관절증에 걸리면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무릎에 부담을 가급적 주지 않도록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은 다리 관절과 고관절 사이에 위치한 관절로, 앉거나 걷는 등의 일상생활 동작을 하는 데 중요한 관절인 만큼 많은 부담이 됩니다. 예를 들어 보행에서는 체중의 2~3배, 달리면 5배나 부담이 됩니다.
그밖에는 계단의 승강에서는 5~6배, 쪼그려 서는 것은 7~8배의 부담이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무릎 통증

그래서 이번에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인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과 그 이유' 그리고 생활을 위해서 '아무래도 그 일을 그만둘 수는 없는 사람'을 향해 그 대책을 알아보겠습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인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은 뭐니 해도 무릎에 부담이 가는 동작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서거나 앉는 반복이 많다,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나 스톱이 있다, 점프 등 무릎에 강한 충격이 작용하기 쉬우며, 장시간 입위나 장거리 보행, 무거운 물건의 오르내리기 등이 무릎에 부담이 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런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 무릎 관절통이면서도 계속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무릎을 의식하고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임해야 합니다.

무릎에 부담이 가는 동작
· 서거나 앉기를 반복한다.
·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나 스톱이 있다.
· 점프 등 무릎에 강한 충격이 있다.
· 장시간 서있는 행위
· 장거리의 보행
· 무거운 짐 등의 오르내림
· 쭈그리고 앉다, 일어서는 행위



건설일을 하는 사람
바닥 부착이나 페인트 칠 시에는 서거나 앉거나 쪼그리고 앉아야 합니다.

또한 무거운 부재를 올리거나 목재의 운반, 장시간 서서 하는 일 등 무릎에 부담이 가기 쉬운 일입니다.
일할 때는 무릎의 구부림을 서포트하는 타입의 서포터를 착용하는 것 외에 무릎을 의식하여 가능한 한 부담이 가지 않는 동작을 연구하십시오.
시간 배분을 결정하고 정기적으로 쉬거나 작업 전후에 스트레칭을 도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사작업이나,배달
이사 등에서는 무거운 짐을 싣고 내리기 때문에 무릎에는 큰 부담이 됩니다.

이외에도 계단의 오르내림, 반복적인 굴신 등도 무릎에 부담이 큰 작업의 반복이 됩니다.
가능하다면 계단의 승강에는 가능한 한 난간을 잡고 오르내리는 것을 서포트합시다.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사실 계단이나 언덕길에서는 오르막보다 내려가는 것이 무릎에 부담이 커집니다.

따라서 계단 내려오는 길에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은 다치기 전에 무릎에는 서포터를 장착하고 무릎의 구부림을 서포트시키며 작업 전후에는 준비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습관화합시다.


트럭 운전사
트럭 운전을 하실 경우 최근에는 자동변경이 늘어나긴 했지만 정체 등을 당하면 클러치를 조작하는 왼발 굽힘으로 무릎이 비명을 지르기 쉽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세가 무너지면 액셀 동작에서도 무릎에 부담이 됩니다.
시트에 허리를 단단히 붙이고 올바른 자세로 앉아 조금이라도 다리를 구부리는 데 부담이 가지 않는 자세를 찾아봅시다.

또한 짐을 넣고 운반할 때는 물론이지만 높이가 있는 짐칸이나 운전석에서 내릴 때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충격에 의해 인대를 손상시켜 버리면 변형성 무릎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짐받이나 운전석에서 내릴 때는 천천히 내려 무릎에 하중이 걸리지 않도록 의식합시다.

고속도로 등에서의 서비스 에어리어에서는 스트레칭을 습관화하도록 합시다.
단거리의 경우에도 작업 중간에 간단하고 스트레칭을 도입해 주십시오.


사무직 
실내에서의 데스크 워크라면 걱정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냉방이 잘 된 실내에 있으면 무릎이 차가워집니다.

무릎이 차가워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근육이 딱딱해져 버립니다.
또한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 자리에서 일어나는 등 무릎 스트레칭 등 무릎을 포함한 전체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을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는 통증 물질의 배출이 정체되어 통증을 느끼기 쉽기도 합니다.

또한 추위에는 무릎에 담요를 덮거나 서포터를 착용하는 등 차갑지 않도록 하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여름철 냉방 대책에는 무릎담요를 준비하고 의자 높이를 조정하여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앉는 자세에도 신경을 쓰고 자세가 무너져 왔다고 느끼면 일어서서 간단해도 스트레칭이나 무릎 굽혀 펴기 등 몸을 움직이도록 의식하십시오.


마트나 편의점의 계산대 업무
편의점을 비롯한 계산대의 특징은 일정한 장소에서 장시간 서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변형성 무릎 관절증이 되면 무릎에 치우친 하중이 가해져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의 입위는 무릎에서 윗몸 무게가 모두 소요되어 생각보다 부담이 많아집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무릎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체중 관리도 중요합니다.
무릎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의자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도 안 되는 경우는 그 자리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다소라도 몸을 움직이는 의식을 갖읍시다.


영업직(외근)
영업에서 외근으로 걷는 시간이 많은 분들은 신발이 중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힐처럼 안정성이 결여된 신발은 무릎에 부담이 됩니다. 그밖에도 샌들, 데크 슈즈도 부담이 됩니다.
남성도 여성도 신발 선택은 발꿈치가 단단히 감싸질 수 있는 신발이나 비즈니스 타입의 워킹화를 선택합니다.

또한 안창(깔창) 등으로 충격을 흡수하는 타입의 것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체중 관리를 하여 다리 허리에 하중을 줄이고 걸을 때 무릎 부담을 조절합시다.
위는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에 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무릎 통증에 대처하다
또한 비만 경향이 있는 분은 체중을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체중을 줄인다고 해도 근력은 떨어뜨리지 않고 지방을 떨어뜨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단순히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칼로리를 제한하는 등의 식사 제한을 하고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운동도 유의합시다.

무릎에 부담이 될 만한 운동은 하지 마세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과 감량에 동시에 임함으로써 무릎 부하를 경감시키면서 근육에 의한 무릎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인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과 그 이유'에 대해 해설했습니다.
무릎에 부하가 걸리는 일의 동작이 쌓이면 통증을 느낄 뿐만 아니라 연골하골의 신진대사(뼈흡수와 형성)에 이상을 초래하고 관절연골의 변성이나 파괴에도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릎 관절에 안정성을 가져오는 걷기나 대퇴사두근 훈련처럼 무릎을 움직이는 것은 변형성 무릎 관절염에 있어서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직장에서의 굴신 동작·정좌·급한 방향 전환처럼 무릎을 움직이는 방법을 잘못 사용하면 무릎에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직장에서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진행을 예방하는 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서포터를 사용하거나 스트레칭을 정기적으로 도입하는 등 나름대로의 연구를 유의합시다.

또한 소개한 업무상 동작을 피해 주시고 동시에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기 쉬운 체중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비만 기미라면 감량을 목표로 해주시거나 비만이라고는 말하지 않아도 조금이라도 체중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으면 다이어트를 의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처럼 무릎 부담을 피하기 위한 대처나 자기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꼭 의식하고, 전향적으로 대응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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