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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치료제 개발 강화 32억달러 투입 연내 실용화한다

건강백과

by 칼이쓰마 2021. 6.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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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은 17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약의 개발 강화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발증을 막는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일정한 전망이 서, 향후는 감염자의 치료의 확충을 도모한다.

개발비 등에 32억달러를 투입해, 연내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미 보건복지성에 의하면, 국내에서는 감염자의 회복이나 중증화 방지 효과가 기대되는 치료약의 후보가 19 종류 있고, 임상시험의 심사 수속등이 우선되고 있다.

바이든 정부는 이들 치료약 후보의 실용화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제약기업이나 연구기관에 임상시험 비용 약 10억달러와 약 제조비 약 7억달러 등을 배분한다.

 정권이 특히 중시하는 것이, 섭취나 보관이 용이한 경구 타입의 치료약이다.

9일에는 이번 계획의 일환으로 미국 메이저 제약사인 멜크가 개발 중인 경구약 모르누피라빌 170만 회분을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12억달러에 사들이겠다고 발표했다.

보건복지성은 「감염의 초기 단계에서 자택에서 섭취할 수 있는 경구약이 있으면, 국내외에서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라고 의의를 강조한다.

 백신의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을 가능성이 지적되어 안전성에의 염려로부터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도 일정수 있다.

미국 정부의 앤서니 파우치 수석의료고문은 17일 신종 코로나 대책반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백신만으로는 감염을 완전히 억제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해 치료약은 백신을 보충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코로나 치료약에 대해서는, 작년 10월에 미 당국이 항바이러스약 「렘데시빌」을 정식 승인했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치료 효과가 없다며 이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지침을 제시했다.
 미국의 백신 접종 건수는 3억 회를 넘어 18세 이상의 약 65%가 최소 1회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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