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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과

「회사에 가고 싶지 않다」라고 할 때의 기분 전환 방법

by 칼이쓰마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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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가고 싶지 않다」라고 할 때의 기분 전환 방법

누구에게나 내일 회사 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 때 한두 번 있지 않을까요?

특히 연휴,여름휴가, 연말연시 휴가 후, 문득 그런 기분이 들었던 경험, 기억이 나죠.

하지만 이 기분이 자주 들끓는 경우는 대처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원래, 「회사에 가고 싶지 않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은 왜일까요.

이 부정적인 기분이나 심리적 스트레스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내일 회사 가기 싫다고 느끼는 이유는?


회사에 가기 싫은 이유의 대부분은 인간관계입니다.

직장인이 직장 문제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 인간관계를 원인으로 하는 경우가 90%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는 상사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 「왕따가 되고 있다」라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본인의 생각에 의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반면 일 고민에서는 "열심히 하는데 평가가 안 된다"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안 난다"는 목소리도 많이 나옵니다.

중소기업 인사평가 고민과제에 관한 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회사에서 내 평가에 대해 절반 정도가 낮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평가받지 못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지 못하기 때문에 일에 보람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관계로 회사에 가고 싶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


인간관계의 문제는 다방면에 걸쳐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사람에게 많은 특징으로서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경향이 있습니다.

직장에는 다양한 유형의 사람이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자기 주변에 10명이 있을 경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1명이 있다.

자신을 좋아하고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2명 있다.

나머지 7명은 어느 쪽도 아니다.

저는 이것을 호의의 1대 2대 7 법칙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30명의 직장이라면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3명 있다고 해도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인간관계가 잘 안 된다니 누구에게나 들어맞는 것. 반대로 말하면,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의 2배는 호의를 가져주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직장의 인간관계는 일시적이고 일과성의 인간관계입니다.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직장에 당신을 욕하거나 항상 마운팅 해 오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집에까지 따라오지는 않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오늘, 저런 말을 들었다」라고 생각해 고민하는 것은, 자신 안에서 가상의 「공격성인」을 만들어, 초대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는 가족, 연인, 파트너. 다음으로 친구입니다.

그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을 즐깁시다.

소중한 사람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회사에 가면 공격성인은 역시 신경이 쓰이는 존재군요.

공격성인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대처법은 고맙다는 것, 그리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공격성인은 유쾌범이기 때문에 상대가 화를 내거나 반박할수록 기뻐하며 더욱 공격을 강화합니다.

그러니까 당신은 함박웃음으로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게다가 가능한 한 「상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상대를 위하는 친절」을 해 주세요.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 , 받는 사람 모두에게 애정 물질인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상대편에서 당신에 대한 호의도가 높아져 공격할 수 없게 됩니다.

'열심히 하는데 평가받지 않는다'는 어떻게 개선할까?


노력하고 있는데 평가받지 못하고 성과가 오르지 않음으로써 의욕을 잃어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당신은 이런 관점을 가져보세요.

"자신의 노력과 상사가 자신에게 요구하는 노력은 다르지 않을까?"

알기 쉬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씨는 3일간 야근을 하고 100페이지에 걸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한편 B 씨는 하루 만에 딱 보고 요점이 전해지는 5쪽짜리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마무리했습니다.

A 씨는 나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작성한 자료에도 자신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바라는 것은 B 씨의 성과물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사람의 대부분은 "노력과 근성을 가진 사람". 한편으로 열심히 헛일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경향이 있는 사람은 비즈니스서 등으로 일의 스킬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 공부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회사에서 지금 맡고 있는 일에 관한 공부.

또 하나가 기본적, 보편적인 비즈니스 기술 공부. 예를 들면 일정관리, 시간 활용, 독서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등입니다.

스포츠에 비유하자면, 전자공부가 연습경기라고 한다면, 후자의 공부는 근육 트레이닝. 근육 트레이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아무리 연습경기를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효율적으로 일을 해서 성과를 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공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가기 싫다"고 할 때의 스트레스 해소법
일시적인 「회사에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은, 간편한 재충전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수면, 아침 산책, 운동, 그리고 가스 빼기입니다. 하나씩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면 부족을 해소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져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으면 경감, 해소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잠을 잘 수 없는 경우 스트레스와 신체적인 피로를 축적합니다.

바쁠 때일수록 잠을 제대로 자요.최소 6시간, 가급적 7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기 전 2시간'은 다음을 기약하십시오.

 블루 라이트를 받지 않는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를 받으면 뇌가 '지금은 낮이다'라고 오인해 수면 물질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합니다. 자기 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PC 화면을 보는 것을 그만둡시다.

● 자기 전 음주·식사 피한다
음주는 잠들 때까지의 시간을 약간 단축하지만, 토탈 수면 시간도 단축시켜 버립니다. 또한 자기 전 2시간 이내의 식사도 수면의 질을 저하시킵니다. 피로를 회복시키는 성장호르몬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흥분계통의 오락을 피한다
게임·영화·드라마·만화·소설 등에서 흥분물질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심박수나 혈압이 올라 흥분 상태가 됩니다.수면을 위해서는 '편안함'이 필요하므로 이런 것들은 피하십시오.

바른 목욕을 하다
자기 전 90분까지 목욕을 마칩시다. 깊은 수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몸의 심부 체온이 떨어진다'가 필수입니다. 목욕탕에서 오르면 체온이 서서히 저하되고 90분이 지나면 심부 체온이 내려간 상태가 됩니다. 목욕 수온은 40도, 욕조에 들어가는 시간은 15분이 기준입니다.

낮에 몸을 움직인다
하루 20분 정도의 운동(빠른 걸음도 가능)으로 수면의 질이 극적으로 개선됩니다. 45~6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을 주 2회 이상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조명과 실온을 유지한다
침실 조명은 백열전구 또는 LED전구의 '전구색'을 추천합니다. 잘 때는 '깜깜한' 환경에서 잠을 자면 가장 수면의 질이 좋아집니다. 얇은 커튼도 바깥의 빛이 들어가기 때문에 NG입니다. 또한 편안하게 잠들기 위한 실온은 여름에는 25~26도, 겨울에는 18~19도가 최적입니다.


아침산책 세로토닌 활성화


아침에 일어난 후 1시간 이내에 5~15분 빠른 걸음으로 리듬 있게 산책을 합니다.

아침 산책에는 세로토닌 활성화 효과가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각성, 기분, 의욕과 관련된 뇌내 물질.

뇌의 지휘자로도 알려져 세로토닌이 갖춰지면 도파민이나 노르아드레날린 등 다른 뇌내 물질도 갖춰져 감정이 통제됩니다.

세로토닌이 활성화되면 상쾌한 기분이 들고 의욕이 올라 집중력이 높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세로토닌은 아침 햇살을 받다 리듬운동 저작을 통해 활성화됩니다.

아침 산책은 이 중 두 가지를 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외, 아침 산책에는 「체내 시계의 리셋」 「비타민 D」의 생성이라고 하는 건강 증진 효과도 있습니다.

'매일', '15분'은 장벽이 높다는 사람은 일단 주 1~2회, '5분'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산책이 아니라 양지쪽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베란다 등 햇볕이 드는 장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분 걷기' 등의 운동을 한다


운동에는 앞서 언급한 세로토닌 분비 활성화 외에도 수면의 질 개선 스트레스 호르몬 저하 뇌의 신경을 성장시키는 물질(BDNF) 분비 등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으로 약물요법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 최소 20분 걷기, 주 23회 45분60분 가벼운 조깅(약간 강도가 높은 운동). 에어로바이크, 에어로빅, 요가 등도 좋을 것입니다. 유산소 운동 전에 근육 트레이닝을 실시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수면의 질과 운동 시간의 관계를 조사한 실험에서는 아침 운동이 가장 수면을 깊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즉, 아까 말씀드린 아침 산책은 최강의 운동법이라는 거죠.

또한 아침 다음으로 추천 시간대는 하루 중 대사가 가장 활발해지는 '저녁 16시 전후'입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서 '가스 빼기'하다


풍선이 점점 부풀어오르면서 터지는 게임이 있네요.

스트레스도 그와 같습니다.

스트레스의 풍선이 가스로 점점 부풀어 터지면 컨디션에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가스를 빼야 합니다.

어떻게 가스를 빼느냐 하면 '남에게 말하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 안고 있는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은데 남에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90%의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최근에는 1on1 미팅을 도입하는 회사가 많아졌습니다.

걱정하지 말라고 고민을 안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오해입니다.

고민은 커지면 더더욱 상담하기 어려워집니다.

고민이 작을 때 얘기하고 가스 빼기를 합시다.

대화의 상대는 일단 한 명 있으면 좋겠지만, 세 가지 패턴이 있으면 이상적이네요.

직장 동료, 학창 시절 친구, 가족 등.'이 이야기는 이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다.'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입장의 세 명의 대화 상대를 가져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회사 가기 싫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회사에 가기 싫다'가 점점 높아져서 '병원에 가야 할까?'라고 망설일 경우에는 아래 항목을 체크해 보세요.

□1주일 전과 비교해 증상 악화됐다
□수면이 악화되고 있다(수면의 질 또는 수면 시간)
□평생 중 '지금'이 가장 컨디션이 나쁘다
□ 회사에 갈 수 없다(실제로 며칠 쉬고 있다)

2항목 이상 해당이 된 사람은 정신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컨디션이 안 좋아진 후 기간이 1개월이면 1개월이면 치유됩니다.

그러나 상태를 보는 사이에 부조 기간이 반년~1년에 이르면 낫는 데도 반년~1년이 걸리게 됩니다.

망설여지면 당장이라도 진찰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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