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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만재와 판나코타의 차이

건강백과

by 칼이쓰마 2022. 7.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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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이 비슷해서 구별하기 어려운 스위트가 있지요.
브라만재와 판나코타도 그중 하나입니다.

모두 하얗고 푸른 식감이 특징적이며 과일과 과일을 사용한 소스로 장식되어 있지만, 발상지와 원재료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브라만재와 판나코타의 차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브라만재와 판나코타의 차이점은?
브라만재와 판나코타는 모두 유제품을 굳혀서 만드는 디저트입니다.

하지만 발상지와 원재료에 차이가 있어 먹었을 때의 풍미와 식감이 다릅니다.


발상지는?
브라 만제의 발상지는 프랑스입니다.

브라 만제는 프랑스어로 하얀 음식이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새하얀 디저트입니다.
그 역사는 매우 오래되어 아라비아인이 아몬드와 설탕으로 만들던 아몬드 두부가 밑바탕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7세기경 유럽에 전해져 당시에는 새와 소의 브이욘을 사용한 단맛이 나는 고기 요리로 식사로 먹었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스위트로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18세기 무렵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19세기에는 식사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판나코타의 발상지는 이탈리아입니다.

판나코타는 이탈리아어로 '삶은 크림'이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유제품을 삶아서 만듭니다.
낙농이 성행하는 북이탈리아 피에몬테주에서는 옛날부터 가정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전통적인 디저트라고 합니다.

우유나 생크림에 설탕을 첨가해 젤라틴으로 차게 굳혀줍니다.

유제품의 깊은 맛과 풍미가 심플하게 느껴지는 디저트입니다.

원재료
브라만제의 프랑스 전통 만드는 방법은 아몬드 우유를 사용하여 젤라틴을 사용하여 굳힙니다.
현재는 아몬드 밀크가 아닌 우유와 설탕을 섞어 끓인 곳에 부순 아몬드를 넣어 향을 내고 걸러낸 것을 젤라틴으로 굳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브라 만제는 국가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다른 것도 특징으로, 영국에서는 젤라틴이 아니라 콘스타치를 사용하여 굳히는 것 같습니다.
판나코타는 생크림이나 우유에 설탕을 첨가해 불에 뿌려 녹인 것을 젤라틴으로 굳혀 만듭니다.
브라만 제도 판나코타도 과일과 과일 소스를 곁들여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맛의 차이는?
브라만제는 너무 딱딱하지도 느슨하게 마무리하기 때문에 흔들흔들해서 입에 넣으면 녹는 듯한 식감입니다.

아몬드의 고소한 향이 납니다. 젤라틴이 아닌 콘스타치를 사용하면 쫀득쫀득하고 탄력 있는 식감이 됩니다.
판나코타는 향을 붙이지 않기 때문에 우유 맛이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푸릇푸릇한 식감이 되도록 젤라틴으로 단단히 굳혀줍니다.



바바로아랑 달라?
바바로아도 브라만제나 판나코타와 마찬가지로 하얀 디저트입니다.

발상은?
바바로아의 발상지는 프랑스입니다.

원래가 된 것은 독일의 바바리아 지방의 음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을 프랑스 요리사가 독일의 바이에른 왕국의 귀족으로 행동할 때 젤라틴과 설탕을 첨가해 디저트로 내놓은 것이 시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바로아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바이에른의'라는 뜻에서 붙여졌다는 설과 바바리아 지방의 프랑스어 읽기라는 설이 있습니다.

바바로아의 특징
바바로아는 재료로 노른자를 사용합니다.
데운 우유에 계란 노른자와 설탕을 섞은 것을 더해 걸쭉해질 때까지 불에 뿌립니다.

불린 젤라틴을 첨가하여 혼합한 후 틀에 넣어 차게 굳힙니다. 푸릇푸릇한 식감과 노른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약간 노랗게 생긴 것이 특징입니다.



행인 두부랑 달라?
행인 두부도 유제품을 차갑게 굳힌 하얀 디저트입니다.

발상은?
행인두부의 발상지는 중국으로 삼국시대(220~280년)에는 이미 먹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지금과 같은 디저트로 먹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방으로 쓰이던 살구씨 행인이 그대로는 쓰고 마시기 어려웠기 때문에 가루로 만들어 설탕이나 우유를 더해 약선 디저트로 먹었다고 합니다.

행인 두부의 특징
본격적인 행인 두부는 행인을 으깬 행인 서리에 우유, 설탕을 첨가하여 젤라틴과 한천으로 굳혀 만듭니다.
행인 두부의 독특한 단맛이 있는 향기는 행인 서리에 의한 것이지만, 행인 서리는 고가인 데다 별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행인 서리의 향기를 재현하기 위해 아몬드 파우더와 아몬드 에센스로 대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라만재와 판나코타의 차이와 발상지에 대해 소개했는데 어떠셨나요?
브라만제는 프랑스에서 발상되어 아몬드 향이 나는 것이 특징
판나코타는 이탈리아 발상지로 우유의 감칠맛이 특징
그밖에도 우유를 사용한 스위트에는 프랑스 발상 바바로아와 중국 발상 행인 두부가 있다.
우유를 사용한 스위트는 겉보기에는 구별하기 어렵지만, 발상지와 재료에 차이가 있습니다.

드셔 보시면 각각의 풍미와 식감의 특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만들 수도 있으니 꼭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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