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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단팥소의 유통기한과 보관방법 알아보기

건강백과

by 칼이쓰마 2022. 7.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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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단팥 소의 유통기한과 보관방법 알아보기

여러분, 혹시 냉동실에 잠든 채로 있는 단팥 소는 없습니까?

비교적 유통기한이 긴 단팥이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먹기 전에 한 번 여기를 읽고 확인한 후 단팥을 먹을지 결정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단팥의 유통기한에 대해 이하로 정리했습니다!

유통기한은 얼마나 돼?
시판 단팥소의 유통기한이 긴 이유
단팥은 썩으면 어떻게 될까?
보존 방법


단팥 소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요?
유통기한은 조건하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팥소 미개봉 유통기한
미개봉 시판된 단팥은 패키지나 제조사에 따라 유통 기한에는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상품에 포함된 당질의 비율과 단팥을 용기에 주입하는 방법에 따라 유통기한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시판되는 단팥은 당도가 매우 높고 밀봉되어 있으므로 아래와 같이 장기 보존이 가능합니다.

-봉지 타입: 60일~3개월(제조사 등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튜브형 타입: 6개월~1년 미만
-인스턴트 타입: 1년~2년 미만
-통조림 타입 : 3년


단팥소 개봉 후 유통기한
개봉 완료 시판된 단팥은 일단 공기에 닿아 잡균 등이 들어가기 쉬워 손상되기 쉽습니다.
절단면을 랩 등으로 보호한 후 냉장고 등 차가운 장소에서 보존한 경우, 시판되는 단팥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1주일이 기준입니다.

수제 단팥 소 유통 기한
직접 만든 단팥은 사용하고 있는 설탕의 양과 보존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2~3일 이내에 다 먹읍시다.

분리할 때는 깨끗한 숟가락을 사용하세요

※시판 단팥 소의  유통기한이 긴 이유
유통기한의 길이는 제품에 설탕 첨가량이 많기도 하지만 제조 시 패키징에 의한 보존기술에 힘입은 바 큽니다.
엄격하게 위생 관리된 공장에서 잡균 등을 배제한 상태에서 공기 등 열화의 원인이 되는 것을 최대한 배제하고 품질기준을 잘 지키고 패키 징하여 이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길이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
유통기한이 1~3일 지난 미개봉 단팥은 제조사 등의 견해로는 아직 먹을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냄새 없는 맛에 조금이라도 이변이 느껴지면 먹는 것은 중지해 주십시오. 

개봉 후 냉장 1주일 이내를 기준으로 소비하도록 하십시오.


단팥은 썩으면 어떻게 되는지 구분하는 방법
세균, 바이러스, 감기
단팥이 썩으면 서서히 변화를 볼 수 있어요.

잘 관찰하고 나서 먹을지 안 먹을지 판단을 해주세요. 위험하다고 느끼면 바로 먹지 맙시다!

단팥은 썩으면 어떻게 될까?
수분을 많이 함유한 단팥은 비교적 상하기 쉬운 재료입니다.

실온에 방치하면 비교적 빨리 부패가 진행됩니다.
단팥은 썩으면 녹색이나 흰색의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또한 수분을 잃어 푸석푸석한 외형이 됩니다.

외형에 변화가 없었다고 해도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입에 넣으면 시거나 끈적끈적 실을 뽑는 것 같으면 즉시 먹지 마십시오.

썩은 단팥으로 식중독이 걸릴까?
단팥 식중독은 셀 레우스 균에 의한 것입니다. 제조 시, 단팥을 조정했을 때 실온 방치 등으로 셀 레우스 균이 증식하여 독소를 생산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셀 레우스 균의 식중독 증상은 구토형(세균성 독소형)과 설사형(세균성 생체내 독소형)으로 나뉩니다.

셀 레우스 균은 28℃~35℃의 온도대에서 매우 증식하기 쉽기 때문에 7~9월까지 여름철에는 식품 취급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효 단팥도 썩을까?
발효 단팥이란 설탕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팥, 쌀누룩, 물만으로 만드는 단팥을 말하며 쌀누룩의 발효력으로 팥이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완성됩니다. 일명 '팥 누룩'이나 '팥 감주'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발효 단팥도 식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썩기 시작해 버립니다.
직접 만든 발효 단팥은 쌀누룩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만드는 순간부터 발효가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많이 잡아도 2주가 한계입니다.

그 이상은 발효가 진행되어 시큼해져 버립니다.


단팥 소 보존 방법
보존·일정
단팥은 어느 보존 방법이 적합한 걸까요?

상온 보존
가정에서 만드는 당도가 낮은 단팥의 경우는 상온에 놓아두면 몇 시간 안에 균이 번식해 썩을 가능성이 나옵니다. 

시판되고 있는 것이라도 개봉이 끝난 경우는 여름 등의 더운 시기의 경우는 6시간 정도, 겨울의 추운 시기로 실온이 10℃ 이하인 경우는 12~24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냉장 저장
비교적 소량의 경우나 바로 다시 먹을 예정이 있을 때는 냉장 보장이 좋습니다.
냄비나 패키지 등에서 깨끗한 저장 용기에 옮겨 담아 위에 랩을 합니다.

공기를 빼고 딱 맞춰서 그 위에 뚜껑을 덮어 보관합니다.

건조나 곰팡이를 방지하기 위해 공기에 닿지 않도록 합시다.
냉장 보관한 단팥은 2~3일 안에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냉동 저장
단팥을 안전하게 보존하려면 냉동 보관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정용 냉동고의 온도는 -18℃가 기준이며 균 번식 위험 온도대를 피해 단팥을 저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약 50g~100g 정도씩 나누어 랩에 딱 싸서 냉동 보관 봉투 등에 한꺼번에 냉동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냉동 보관으로는 대략 1~3개월 정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면 풍미가 떨어지므로 필요만큼 자연해동하여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해동하시면 당일 소비 부탁드립니다.



시판되는 단팥의 유통기한은 패키지에 따라 다르지만, 최장 미개봉 통조림으로 3년 정도입니다
개봉 완료 시판된 단팥의 유통기한은 냉장보관 1주일 이내가 기준입니다
직접 만든 단팥의 유통기한은 2~3일 이내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단팥의 유통기한 길이는 제품에 설탕 첨가량이 많거나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른 제조 시 패키징에 의한 보존기술이 작용합니다
단팥은 썩으면 녹색이나 흰색의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고 수분을 잃어 푸석푸석한 외형이 됩니다
겉보기에 변화는 없어도 맛이 시거나 끈적끈적 실을 뽑는 상태라면 상했을 수 있습니다
단팥은 냉동 보관이 품질적으로 가장 안전하고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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